지난 2021년 4월 서울 한강공원에서 술을 마시다 실종된 뒤, 숨진 채 발견된 대학생 고(故) 손정민씨의 3주기 추모행사가 25일 반포 한강공원에서 열렸다.
이른바 '한강 의대생 사망사건'은 친구의 부름을 받고 집 앞 한강공원으로 나간 손씨가 이튿날 새벽 3시쯤 실종된 후, 5일만에 한강에서 발견된 사건이다.
대학생 한명이 술먹고 한강에 뛰어들어 익사사고난 게 뭐라고......
3년이 지났는데도 이 아줌마들 진짜 제정신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