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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브/정보/소식 2024 추석인사 60 09.16 10:003040 8
플레이브ㅊㅇㄷ 나 안들어가져 56 09.16 23:27335 0
플레이브얘들아 유지해 플리야 27 09.16 23:45473 0
플레이브새벽 7시까지 플레이브 영상 계속 봤는데 입덕한 걸까..? 39 09.16 18:21358 0
플레이브헉 밤비 세자 옷 입었으니까 26 09.16 13:06807 0
 
노아한테 꿈에서 기다리겠다고 했으니까 3:23 30 0
아 밤비 배경 ㅋㅋㅋㅋㅋ 3:22 67 0
오늘의 노아 3:22 40 0
별건 아닌데 그냥 자러간다 일어났다 밥먹는다 이런 사소한 일상 이야기가 2 3:19 59 0
그래도 애들이 시간내서 와줘서 좋다 2 3:15 40 0
이거 나만 몰랐던거 아닐거야 11 3:08 125 0
밤비 진짜... 혼자 조용해서 뭐하고 있나 가만 보면 3:02 72 0
밤비 꽃다발 좋아하는거 식집사답고 너무 귀여움.. 2:54 31 0
아 근데 버블 왤케 웃기지 프사만 봐도 웃겨 5 2:51 117 0
어렵짜냥 음성 뭐임..? 1 2:47 29 0
봉구 프사랑 상메 바꼈다!!!!! 22 2:43 201 0
공주 너무 다정해... 1 2:41 35 0
내일 잘하면 뮤비 천만 가겠다 2:41 9 0
공주한테 힝 공주야 아프지마ㅜㅠㅠ 라고 하면 1 2:38 45 0
헬알못 플둥쓰 검색하고 와따.. 2 2:32 105 0
공주 지금 근육통 빡세게 왔나봐 2:29 22 0
아 아포~ 아 아포 😿 2 2:29 46 0
하... 운동하는 소리가 미치게 만드네 2:28 19 0
아 개욱기다 오 아풔 ㅅ!! 이러다가 1 2:28 44 0
🐥 아푸다아아아아~ 2:19 4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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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내가 입원한지 1주일이 됐다아저씨는 맨날 병문안?을 오고 나는 그덕에 심심하지 않았다 " 아저씨... 근데 안 바빠요...? "" 너가 제일 중요해 "" 아니... 그건 알겠는데... 나 진짜 괜찮은데...? "" 걷지도 못하면서 뭐가 괜찮아, " 아저씨는 이렇게 과민반응이다 이러다보니 나는 너무 장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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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청소가 끝나고는 ##파도가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도 같이 목례를 했다. 교무실에 따라가려고 했는데.. 지금 가면 또 이상하게 보이려나.막상 가서 놓고 온 거 있다고 하는 것도 웃기고.. 밀대걸레를 든 채로 우석은 바보처럼 나가는 ##파도의 뒷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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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없다. 하필 우리 회사,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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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기하라 했고, 아무런 약..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