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무대를 앞둔 박혜정에게는 또 다른 동기부여가 있다. 지난 5월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는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 장미란 차관이 금메달을 딴 장면이 나왔다.
박혜정은 인기 드라마에 역도라는 종목이 나왔다는 것에 기뻐하며 “변우석 배우님께서 역도를 보는 장면도 있어서 정말 좋았다”라며 “이번 제 시합도 보시고 응원해 주시면 정말 감사할 것 같다”라고 활짝 웃었다. 그러면서 자신도 드라마 속 자료화면으로 나올 수 있게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고 다짐했다.
선업튀 보신듯 ㅋㅋ화이팅입니다!!! 그 나혼산 나온 선수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