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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브플둥이들 입덕 순서 어케되니 58 09.08 14:311739 0
플레이브잠깐! 애들이 막살기로 했다고 손민수하려는 당신! 42 09.08 19:53783 0
플레이브다들 처음 들은 커버곡이 모야 40 09.08 22:32242 0
플레이브월욜에 콘md 공지 뜰거같아 27 09.08 16:52576 0
플레이브나 우울해서 육회물회 시켰어 40 09.08 13:03438 0
 
와 지금 육여름 9999015야 8 09.06 18:18 45 0
신박하고 참신한 닉네임을 생각해야한다 3 09.06 18:18 62 0
야이 민머리야 빨리빨리 움직이지 못해??? 2 09.06 18:17 90 0
난 포도알 구경했다는 것조차 대단한거같은데 2 09.06 18:16 147 0
없는거 알앗는데 그냥 눈밭 구경하고 싶었어요 1 09.06 18:16 26 0
일예 이러니까 라뷰가 갑자기 더 떨려 09.06 18:15 34 0
취소표 풀리는 시간이 있어? 아니면 계속 주기적으로 샤로고침 해야해? 4 09.06 18:15 205 0
큼큼.. 거 시제석 안파시나~ 허허 2 09.06 18:15 95 0
대박 나 온콘 잡음!!!!!!!! 6 09.06 18:14 287 0
극극극I라 라뷰 질문 좀.. 18 09.06 18:14 191 0
막콘 궁금해서 보고왔는데 깔끔하게 매진이네 1 09.06 18:14 92 0
뭔가 라뷰랑 온콘 생각하고 있어서 그런가 슴슴하네기분이 09.06 18:14 20 0
아니 지금 여름 아니야..? 4 09.06 18:14 110 0
좋아 아직 라뷰가남았다고 09.06 18:13 25 0
자자 온콘 구매합시다 다들 2 09.06 18:13 58 0
한 3분 로딩 뜨다가 대기 번호 없이 들어왔는데 5 09.06 18:12 193 0
아직도 못들어간 사람ㅋㅋㅋㅋㅋㅋ 10 09.06 18:12 146 0
아미친 일예인거 한시간전까지 알았는데 청소하다가 까먹음 3 09.06 18:12 72 0
양일은 이만 보내줘야겠다 09.06 18:11 37 0
응 막콘 깔끔히 포기 1 09.06 18:11 60 0
재밌는 글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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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커피우유알럽
양아치 권순영이 남자친구인 썰나에겐 중학교 2학년부터 사귄 남자친구가 있다. 내가 지금 고2니까 현재로 4년째? 솔직히 내 남자친구라서 그런 게 아니라 얘가 진짜 좀 잘생겼다. 막 존나 조각미남!! 이런 건 아닌데 여자들이 좋아하는 훈훈함?내가 얘랑 어쩌다 사귀게 됐는지..
by 한도윤
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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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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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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