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걸이, 너를 만나서 사랑과 믿음에 대해 많이 배웠어 그동안 정말 많이 힘들었을 텐데, 이제는 혼자 참지 말고 많이 웃으면서 살아갔으면 좋겠어 앞으로도 언제나 그랬듯이 가족과 목하를 잘 챙겨주면서 행복하게 지내길 바라
고마웠어, 기호야 꼭 행복해
뭔가 뭉클해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