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느낀게

인생에 굴곡이 많아야 연기를 잘하지않을까?

내 편협한 생각일 수도 있는데 내가 연기 잘한다고 생각하고 좋아하는 배우들이 인생에 굴곡이 많더라고

뭔가 연기라는게 작품을 해석하고 감정을 표현해내는 직업이니까 굴곡이 많은 사람이 뭐라고 해야하지 연기자로선 꺼낼 카드가 많은 느낌이라고 할까나..이해 안된다면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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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경험을 많이 한 사람이 이해도가 높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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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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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말인지 알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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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자 평탄하게 자라온 사람들은
연기자 도전하면서 굴곡생기고 결국 몇년 구르고 연기잘하게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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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경험 무시 못 함 여기다가 바로 주연한 경우보단 단역 조연 주연 차례차례 단계 밟아서 올라온 경우도 확실히 다르게 느껴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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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경험이 다양할 수 밖에 없어서 그런듯.. 그래서 갠적으론 일반인생활이 길었던 배우들이 좀 좋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