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방탄 위상?은 오히려 한국에서 실감 못하는 것 같음

왜 실감 못하냐 비꼬는거 아니고ㅋㅋㅋ 뭔가 대단한건 아는데 그 정도라고? 느낌 뭔가 실감을 잘 못하는 것 같음 비슷한 케이스가 없으니까

그러다가 개인으로 월드컵 개막식 서고 프랑스 혁명기념일에 성화봉송하러 가서 프랑스인들이 한국어로 말하면서 다 맞춰주고 그래미에서도 스탭들이 한국어 배워왔다 그랬고 백악관 갈 때도 바이든이 문 앞까지 마중 나오고 대통령 집무실 오픈하고.. 물론 방탄도 인종차별ㅜ 많이 받아왔겠지만 저런 대우 받을 때 마다 진짜 다르긴 다르다 느낌

그리고 오히려 타국에 사는 이민자들이 엄청 감동받고 방탄 덕에 너무 인식이 좋아졌다고 감사해하셔서.. 오히려 한국에만 있으면서 매체로 방탄이 월클이라더라 이런 소식만 접하는 것 보다 해외에서 피부로 느끼는게 진짜 큰 듯

[익인1]

난 사실 아직도 몇 년 된 거라 쳐도 빌보드 1위, ama 대상 제대로 실감 안 남 ㅋㅋㅋ 텍스트로만 느껴지는.. 그런 느낌임

[익인2]

대부분 그런거에 관심 없기 때문이지

[글쓴이]

그 얘기 하는게 아니란다 관심 없는 사람은 뭘해도 관심이 없겠지ㅜㅋㅋㅋ
나는 대단한 걸 알아도 피부로 느껴지는 그 생생함, 체감이 다르다는걸 말하는건데 지혼자 갑자기 관심 없다 졸라 딴소리ㅜ

[익인4]

와진짜 뭐꼬투리잡을지 생각하고 생각하다 생각해낸 말같음

[익인9]

이런 댓글 있을 줄 알았다

[익인10]

굳이 이글에 들어와서 이런 댓글 다는게 이미 관심 많다는거임ㅋㅋ

[익인6]

한국은 뭐 워낙 잘나가는 애들 가만 못두니까 그럴만도 해

[익인7]

https://x.com/Sakina801/status/1817178241091940501?t=DszQ8WslMq08zS5xKh3r1Q&s=19
마침 내 탐라에 이게 뜨네
슈가가 해외에서 한국교포분 만났을때

[익인8]

방탄은 지금 가수들이 하나씩 이루는거 이미 다 몇년전에 끝냈지 이제 진짜 손닿을수 없는 곳에 간 느낌
그래서 좀 믿기지 않고 너무 쉽게 1위 뚝딱하니
당연하다 생각드는게 많은거 같음 방탄이니까

[익인9]

신계라서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