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61l

[잡담] 아 순영님아 이거 도대체 무슨 구도인가요 | 인스티즈

골때림 진짜로 ㅠㅋㅋㅋ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날짜조회
연예/마플걍 브루노 마스가 다 했는데...?142 10.18 23:1315930 3
플레이브/OnAir241019 Rakuten GirlsAward 2024 AUTUMN/WIN.. 1154 14:332296 0
드영배북한 주민들 차라리 전쟁나길 원한대85 9:3010889 0
제로베이스원(8) 하오 또 광고 찍었나 54 11:143200 38
라이즈/정보/소식 앤톤 위버스 모먼트 35 11:362330 43
 
궁금한게 팬송도 막 매장같은 곳에서 나와?3 10.18 19:54 67 0
4세대 이후 남여솔로 중에 100만장 파는 돌이 있을까8 10.18 19:54 197 0
중국 음반사 배송 느린거 아는데 이즈위 여긴 유별나게 느린것같음..2 10.18 19:54 29 0
읭 투바투 일본 하게다즈 모델이야?3 10.18 19:54 293 0
제니 진짜 다 가진 것 같아3 10.18 19:54 87 1
나 진짜 요새 닝닝 너무좋아 너무좋아서 환장하겟어 10.18 19:53 26 0
인이어에 ㄹㅇ 메트로놈 들어가나???4 10.18 19:53 139 0
2025년 1월 팬싸를 지금 응모받는 곳이 어디야?9 10.18 19:53 372 0
세븐틴 정모 지각하면 1분에 10만원 10.18 19:53 105 0
나 팬도 아닌데 요즘 제니 로제 기특해서 둥가둥가하고싶음2 10.18 19:53 88 1
제니 인터뷰하는 자세가 ㅋㅋㅋㅋ 아기고양이 등에있어2 10.18 19:52 95 1
마플 오 엔재현 영화 관련 비하인드 벌써 떴네1 10.18 19:52 117 0
분철도 사기 많아??4 10.18 19:51 96 0
다들 필터링 기능 쓰니1 10.18 19:51 21 0
엔하이픈 신곡 좋다5 10.18 19:51 171 0
빌보드 예측 이런거 언제떠?7 10.18 19:50 206 0
켄타로 차쥐뿔 뭐세요...15 10.18 19:50 1139 1
하 장하오 셀카 보내준거7 10.18 19:50 233 4
4세대 그룹들도 솔로 나오기 시작하는 거 궁금하다8 10.18 19:49 155 0
정진영 보고싶다...2 10.18 19:49 12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by 한도윤
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