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올 보는 쇼트트랙 팬인데 다른 종목들 인재 없다는 얘기 볼 때마다

남 얘기 같지 않아서 너무 암울함

남자부는 좀 괜찮은데 여자부가 진심..

그래도 우리 쇼트트랙 정상 영업합니다...

[익인1]

ㄹㅇ 여자부 심각해.. 그나마 길리 있어서 다행인데

[글쓴이]

진짜 인재가 없어... 민정이가 국대에서 아직도 어린 편에 속한다는 게 난 너무..🥹

[익인1]

아 그니까ㅋㅋㅋㅋ 분명히 민정이 베올 시즌 때 언니라인(?) 이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즌 1년 쉬고 오니까 동생라인 됨
계주멤버 중에선 길리 다음으로 어리던데 돌겠다

[익인2]

쇼트는 잘 모르지만 진짜 큰 대회나 올림픽 볼 때마다.. 좀 암담하긴 함 점점 이건 당연히 따겠지? 이런 종목도 사라지고 있고 목표 메달 갯수가 적어지는 게 ㅜ... 스포츠팬으로서 너무 슬퍼짐 쇼트도 비슷하구나..

[글쓴이]

나중을 위해서면 지금 주니어들 중에서도 괜찮은 애들 보여야하는데 없어...
애들도 줄었고,, 빙상에서 여러 일들 많았어서 안 오는 것도 이해는 되는데 종목 팬 입장에선 그게 너무.. 슬픔
거기에 다른 외국 선수들도 기량이 많이 올라와서ㅠㅠㅠㅠ

[익인3]

쇼트트랙 유구한 파벌싸움땜에 내가 부모라도 안시킬듯

[익인4]

우리나라 스포츠는 협회들이 너무 썩어서
인재들 조차도 다 떠나는게 슬픔 진짜ㅠㅠㅠ

[익인5]

진짜 여자부... 하... 어떡하지....

[글쓴이]

외국 선수들은 갈수록 새 얼굴들 보이는데 우리는 예전에 뛰었다가 국내에서 행복하게 타던 선수들이 나오고...
그게 싫다는 건 아닌데 국제에선 안 먹히니까... 그냥 앞으로가 너무 걱정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