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201l


미챠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날짜조회
연예/정보/소식 배우 최민식이 언급한 "영화 반값 하면 많이 본다" 관객수는 오히려 감소304 09.08 14:4619114 0
드영배/마플최근드라마 출연하는 배우 팬 아닌사람만 들어와봐154 09.08 13:3512307 1
세븐틴/OnAir룰루랄라 달글🩷🩵 1897 1:392324 10
플레이브플둥이들 입덕 순서 어케되니 63 09.08 14:311830 0
성한빈 💛1주년기념🎤 햄씨착장드컵💙 3-4위전 54 0:18412 0
 
마플 데뷔전이 더 잘생긴건 뭐가 문제인거지?3 09.07 20:20 112 0
투,어스나온다 09.07 20:20 56 0
뭔가 현실에서 너무 꽁냥꽁냥하면 1 09.07 20:20 81 0
도영이 토롯코 타네10 09.07 20:19 238 0
마플 나도 스밍 잘안하는편인데 스밍하자고 하는 팬들 보고 발끈하는 사람들이 더 이해안감...16 09.07 20:19 257 0
다른판 알페스하니까 생각났는데 나 진심 관계성 좋다고 생각했던 조합있음ㅋㅋㅋ.. 4 09.07 20:19 274 0
익들은 콘서트 가면 팬싸 갈거야?8 09.07 20:19 71 0
엔시티드림의 보컬 3대장4 09.07 20:19 178 2
연극/뮤지컬/공연 홍련볼까 유진과유진 볼까 3 09.07 20:18 95 0
위시 10월이야?3 09.07 20:18 151 0
재도가 127 주량 탑티어들이라 4 09.07 20:17 209 0
아이브 수퍼노바러브 음원없어?ㅜ8 09.07 20:17 152 0
익들아 혹시 유튜브앱 검색창 다들 괜찮아? 09.07 20:17 29 0
마플 오늘 무슨 촬영하는 현장 봤는데; 09.07 20:17 91 0
백현이 챌린지 찍었다는데8 09.07 20:17 355 0
정보/소식 장원영 인스타 업뎃2 09.07 20:17 156 1
마크는 진짜 제노가 강아지인줄 아나봨ㅋㅋㅋㅋㅋㅋ2 09.07 20:17 225 2
뭔가 디오 이하이 같이 노래내주면좋겠다10 09.07 20:17 86 0
마플 그 영통팬싸 끝난줄알고 욕한 아이돌 이름 뭐였지1 09.07 20:17 189 0
백현 민수오빠 알까3 09.07 20:17 226 0
재밌는 글 하나 ✍️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청소가 끝나고는 ##파도가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도 같이 목례를 했다. 교무실에 따라가려고 했는데.. 지금 가면 또 이상하게 보이려나.막상 가서 놓고 온 거 있다고 하는 것도 웃기고.. 밀대걸레를 든 채로 우석은 바보처럼..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
by 한도윤
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