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아무것도 없이 케리어에 짐이랑 여권만 들고 와서 한국에서 방 하나로 지내면서 계속 오디션 보는 사람들 꽤 많이 봄... 유명한 큰 소속사는 대부분 무조건 다 넣어보는거 같던데 오디션장에 가서 번호표 몸에 붙인거 사진도 다 올리고 그러더라
근데 다들 오랫동안 계속해서 떨어졌는데도 포기 안하고 재도전 하는 사람들 많아서 신기... 댓글도 보면 다른 외국인들이 자기도 케이팝 오디션 보러 한국으로 갔다가 떨어져서 다시 고향으로 비행기 타고 왔는데 조만간 다시 재도전하러 한국 간다는 댓도 있고 진짜 생각보다 더 많아서 신기했음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