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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 이런 드립 어케 치냐고ㅋㅋㅋㅋ 11 10.26 20:23269 0
백현 어머 10 10.26 18:14134 0
백현 큥모닝🐶💙 9 7:5520 1
백현 정규앨범 곡 수집하고있나바...!! 8 10.26 19:12240 0
백현다 나왓!!!!! 7 10.26 21:5671 0
 
이번 자컨 2 09.20 20:20 121 0
자컨팀 새로 구한건가 3 09.20 20:18 200 0
아무리 봐도 자랑해야 2 09.20 20:17 73 0
젤리먹구싶다 ´ㅅ' 2 09.20 20:16 19 0
7시만 바라보고 하루하루 보냈는데 1 09.20 20:13 33 0
오늘 친구만났는데 백현이 5 09.20 20:06 111 0
멤버십 온리인 거 좋다 2 09.20 20:01 72 0
멤버쉽온리.... 나쿠야 못봐요..... 2 09.20 20:02 138 0
어 이건 멤버쉽만 볼수있는건가?!!! 3 09.20 20:00 98 0
정보/소식 위버스에 드로잉 인터뷰💖 5 09.20 20:00 85 0
와씨 또 뉴컨텐츠다...🥹🥹넘 좋아ㅠㅠㅠ 1 09.20 19:59 13 0
ㅋㅋㅋㅋㅋㅋ 결국 아무도 촉 안 세운 8시에 떴다 2 09.20 19:59 29 0
아따 truth be told 듣기 좋은 날씨다~ 1 09.20 19:33 15 0
진짜 쿠야들끼리 모아서 백현이 보고싶다..💕🥹 2 09.20 19:33 31 0
쿠들 나 아까 꺼림직한 일 있어따..? 7 09.20 19:32 97 0
6시 13분에 메일 봐따 3 09.20 19:22 70 0
와 나도 백혀니 본다!!! 2 09.20 19:16 77 0
아니 관람응모신청페이지는 따로없는거야...? 2 09.20 19:09 64 0
불금인데 폭우라니 1 09.20 19:07 14 0
온다온다 2분후 촉이온다 16 09.20 18:57 16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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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남윤수] 너를 삭제,ㅡ단편ㅡ  ㅡ내가 봐도 유치한 드라마의 한 장면 같았다. 어젯밤은. 발단은 돌아버릴 것 같은 심심함 때문이었다. 그 전까지 나는, 내 앞으로 산더미처럼 온 시나리오 책들을 읽고 또 읽고 있었다. 툭, 하고 나를 잡아끄는 작품이 없었다. 감사하고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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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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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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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청소가 끝나고는 ##파도가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도 같이 목례를 했다. 교무실에 따라가려고 했는데.. 지금 가면 또 이상하게 보이려나.막상 가서 놓고 온 거 있다고 하는 것도 웃기고.. 밀대걸레를 든 채로 우석은 바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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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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