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보이스3 보는내내 너무 고구마 먹은 기분이다ㅋㅋ큐ㅠㅠ(ㅅㅍ?)

마플 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

혹시 몰라 마플.. 이 내용의 끝을 보고싶어서 계속 보고있긴한데 팀원들에게 아무것도 말 안하고 혼자 다 해결하려는 도강우도 답답하고 뭘 숨기는 낌새인 도강우를 못 믿고 의심하는듯이 나오는 경찰들도 답답하고 근데 그럼에도 양쪽 다 이해가 나름 가서 걍 그렇게 만든 이 상황 자체가 너무 고구마임 속이 팍팍 막히네 걍ㅋㅋㅋㅋㅋ 지금 6화쯤인데 마지막까지 이러려나..ㅎㅎ 걍 솔직하게 서로 다 털고 한 팀이 돼서 해결봤으면 좋겠다 답답한 나를 위해서라도

[익인1]

내 기준 고구마 먹다 고구마 또 맥이고 끝낸 드라마ㅠ 그래도 보이스는 명작이다ㅠ

[글쓴이]

그니까 그럼에도 또 재미는 있어서 화내면서 계속 보게됔ㅋㅋㅋ 근데 혹시 마지막까지 이런 불신?의 상황이 지속돼..? 마음의 준비가 필요해😇

[익인1]

오해는 풀리는데 엔딩 자체가 고구마였어 나에게는ㅠ 저고생을 하고 저게 뭔가 뭐 그런

[글쓴이]

오해는 풀리는구나 그나마 다행이다 엔딩은 어쩌다 스포 밟아서 결정적인 부분은 알고보는중..ㅜㅜㅋㅋㅋ 암튼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