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82l

말 많길래 보고 싶은데 지금 다 수영해주넹



 
익인1
결승은 유툽에서 풀로 볼 수 있엉
1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날짜조회
연예너네는 팬아닌데 노래나오면 들어보는 그룹있어?230 09.09 22:124183 1
데이식스그래서.. 그민페 다들 가는거야? 안가는거야? 91 09.09 21:526438 0
드영배굿파트너 물고문사건50 09.09 20:357183 0
인피니트 인피 형도니형 유튜브 나온다!! 40 09.09 20:223016 8
제로베이스원(8)/정보/소식 하오 멤트 32 09.09 23:25295 28
 
유우시는 한국말로 하려고 했던거임 일본말 하려고했던거임5 09.01 16:03 638 4
OnAir 한유진 이서 문성현2 09.01 16:03 200 0
연예인들 케이크 받은 거는 다 어떻게 처리할까 50 09.01 16:02 2001 0
세븐틴 청춘찬가 들어죠라ㅠㅠㅠ 09.01 16:02 73 0
앤톤 가나지 볼하트6 09.01 16:01 128 4
검찰이 문재인 뇌물수수혐의로 조사한다는데 이유가 진짜 개얼탱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3 09.01 16:01 229 0
오늘도 위시 온리유가 좋다4 09.01 16:01 229 3
소희 성찬 은석 이거 미치겠네 ㅋㅋㅋㅋㅋ6 09.01 16:01 555 5
정보/소식 에스파 멜론주간차트 신기록 달성11 09.01 16:01 496 9
입덕해서 본진 예전 앨범 사려고 하는데 한 개씩만 살까? 4 09.01 16:00 39 0
왼이 른한테 쌍욕하는 거 좋아? 12 09.01 16:00 163 0
위시가 연말무대에서2 09.01 16:00 128 0
마플 내 최애판은 특정씨피랑 아무관련이 없는데 이 씨피를 되게 싫어하는 분위기임 1 09.01 16:00 89 0
곧 인가 실시간투표맞지??2 09.01 16:00 67 0
위시 이거 진짜 신인의 맛tv7 09.01 15:59 536 1
장하오 실물17 09.01 15:59 252 3
왼른 안가리고 한쪽이 더 많이 사랑하는 게 너무 좋음 09.01 15:59 30 0
루시 형아들이 너무 초딩이야..1 09.01 15:59 147 0
한유진 착한 이유4 09.01 15:59 209 0
벌써 시그공지 뜰때가됐나3 09.01 15:57 112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대해서 동네방네 떠들고..
by 고구마스틱
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다니는 뭔가를 보고 묻는..
by 한도윤
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따라 산책을 하다 슬이..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기하라 했고, 아무런 약..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