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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래꿀타래 들아 자리 어디야? 17 09.18 19:35280 0
김태래 흑발 포토이즘 소리질러 10 12:086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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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나는 육아팀이야 4 07.31 20:49 33 0
태래 디너쇼 갈 사람 10 07.31 20:44 34 0
태래야...... 2 07.31 20:38 33 0
평생 노래할 거니까요 걱정 안 하셨으면 좋겠고요 4 07.31 20:36 14 1
오늘도 평탤 평꿀 다짐 13 07.31 20:17 53 1
우리 자몽이 스포를 너무 잘하셔서 혹시 3 07.31 00:44 59 0
강아지 애교가 너무많아요!! 3 07.30 23:51 43 0
태래야 이런말부터해서미안핟ㄴ데 4 07.30 23:49 89 0
못참겠다 뽀뽀갈길래 3 07.30 23:48 31 0
자몽라방요약본 알차다ㅋㅋ 2 07.30 22:31 48 0
기타st목걸이 팬분선물이엇그나 7 07.30 19:52 77 0
정보/소식 240730 태래 플챗 포스트 💛 6 07.30 19:03 33 1
태래 혹시 그냥 빨간색이라서 좋아하는거냐곸ㅋㅋㅋㅋ 1 07.30 18:58 26 0
자몽이 입국!! 2 07.30 17:34 23 0
정보/소식 태래 인스타 🥸 6 07.30 17:30 13 2
오늘 눈꽃빙수님 일주년이시래🍧💛 9 07.30 14:56 89 3
아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 7 07.29 10:58 109 1
디페스타 현장포토 1 07.29 08:58 23 0
강아지 니 머선 고민있나 2 07.29 00:54 12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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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기하라 했고, 아무런 약..
누구나 겪는 시기가 있다.미운 나이 4살이라든지, 사춘기에 휘둘려 빽빽 거리며 소리지르던 시기라든지, 수면 시간 모자르다고 주장하지만 사실 넘쳐났던 고3 시기라든지.어쩌면 이 모든 걸 거치지 않았더라도 살면서 무조건 거칠 수 밖에 없다는 취준생 시절도 있다. 나도 취준생 시절을 겪어왔다.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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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후...스텝1 잠시 쉴게요~둘은 쇼핑을 마치고 밥을 먹으러 마트 푸드코트로 왔다.온유가 먼저 말을 걸었다."뭐 먹을까?""음~~ 떡볶이 먹을까?""그래! 떡볶이 두개 주세요""네~"탁"아 배고파 맛있겠다"하며 나는 혼잣말을 하고 맛있게 먹었다.푹 푹 푹 쩝 쩝 쩝 쯔압쯔압쯔압진기도 배가 고팠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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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좋아했던 그녀 귀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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