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조회수 올려주기도 싫어서 캡처로 퍼옴
뉴시스 최지윤 기자 요즘 텐아시아 태유나 류예지 기자 이후 떠오르는 어그로꾼인듯
얼마전 변ㅇㅅ 공항 사건 때 광고 개런티 얘기하면서 갑자기 김ㅅㅎ, 차ㅇㅇ 개런티까지 끌어들여서 어그로끌던 기자랑 같은 사람인데
쓰는 기사마다 ㅆ내라고 하나 그런게 너무 나서 불쾌함
이 기사도 그럼
도대체 왜 이렇게까지 이 드라마를 이렇게 발가벗겨서 패나 의아함
솔직히 배우 팬들 말고는 이 드라마 왜 편성 거기로 갔냐 이런 걸 엄청 궁금해할 그런 정도의 작품이 아니라는 거지
화제작이면 이렇게 구구절절 썰 푸는 거 이해라도 가는데
편성 못 받아서 짧게는 1년, 길게는 2년 이상 떠돌고 있는 드라마들 한트럭이고 A방송사(혹은 OTT) 편성인 줄 알았는데 결과적으론 B방송사(OTT) 편성으로 가는 드라마는 또 얼마나 많은데 그런 뒷사정을 이렇게까지 구구절절 쓰는 기사는 처음 보는 것 같아서
물론 이 드라마 남여주 나이차이 많이 난다는 거, 주연들 입지 약하다는 거 나도 충분히 공감하는 바임 케미 문제도 물론
하지만 왜 이렇게까지 이 드라마를 패는가가 다시 의문이고.. 드라마 방영 중간이나 종영 후에 에피소드성으로 냈으면 그나마 이해가 갈 기사인데 아직 시작도 안 한 드라마에 초를 치는 그런 마음도 너무 괘씸함
솔직히 주연들 인지도나 케미, 채널에이 채널의 특수성 이런 거 때문에 대박은 못 치겠으나 이 기자때문에 오히려 응원하는 마음 생김
새벽 2시의 신데렐라 잘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