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퀴어나 동성애는 대놓고 키스신 이런게 나와야 아! 싶더라 ㅋㅋㅋ

그전엔 저게 우정인지 우정을 빙자한 사랑인지 모르겠어

내가 편견에 사로잡히기도 했을거고 또 미디어에 동성애와 우정을 섞어놓고

우정 땅땅 하는 경우가 많다보니 사실 헤깔림

근데 키스신만 나와도 아! 하고 깨닫게 됨 ㅋㅋㅋㅋ

사랑이구나 하고 시각적으로 먼가 줘야 확신을 갖고 봐 ㅋㅋㅋ

[익인1]

사실상 동성애 자체도 스킨십이 가능한지 불가능한지에 따라 나뉘기도 함... 스킨십은 정말 큰 거임 졸라 큰 거...그래서 왜 헤게나 이런 거 보면 헤테로가 게이한테 어깨동무나 살짝 닿기만 해도 졸라 미칠라함 헤테로한텐 아무것도 아닌데.게이한테는 아무거임 스킨십을 하는 모르면 걍 뇌가 없는 거인 듯

[익인2]

어느정돈 이해감 ㅠㅠㅋㅋㅋ 나는 원래 눈치 없는 타입인데 장르를 선호하거든.. 덕분에 렌즈가 장착된 채로 보니 하나하나 의미 두게됨 그러다보니 미묘한 시선처리와 스킨쉽이 쌓이면 감이 좀 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엥 저렇게까지?이러는 순간 70%이상 맞다고 봄ㅋㅋㅋㅋㅋㅋ

[익인3]

그래서 감독들도 일부러 넣는 경우 많대 대놓고 안 넣으면 사람들이 그냥 우정인 줄 안다고ㅋㅋㅋㅋㅋㅋ

[익인4]

그래서 나는 우정과 사랑을 구분할 수 없다는 말 조와함...

[익인5]

오.... 나도 ㅋㅋ

[익인6]

나도 내가 지금 호모렌즈를 끼고 잇는건가 너무 내가 바라는대로 보는가!!! 하고 있다가 땅땅 해주면 맘놓고 팔 수 잇어서 좋아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