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즈 처분도 게으르면 못하겠다..

아직 정리해야 할 건 한가득인데 미루고미루다 눈 앞에 보이는 바로 팔릴 거 같은 거 몇 개 사진찍어서 올려놓고 지쳐서 다시 손 놨음.. 몇 년 동안 진심이였어서 양은 겁나 많고 병크는 없지만 지금 활동이 없어서 잘 팔리지도 않을 건데 나까지 게으르다니 걍 이정도면 품고 살아야 되는 거 아녀? ㅎㅏ

[익인1]

ㅇㅈ 나도 진짜 미루고 미루다 마음 먹고 한 달 동안 빠짝 팔았오 ㅠ

[글쓴이]

몇 년 세월을 하루컷 하려고 한 내가 바보엿다,, 나도 한 달 안엔 꼭 다 해봐야짘ㅋㅋㅋㅋㅋㅋㅋㅠㅠ

[익인2]

아 나두 팔아야되는데.....

[글쓴이]

파이팅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