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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시티도영이... 12 09.08 18:491719 5
엔시티지겹도록 재탕하는 나페스 있어? 10 09.08 17:34437 0
엔시티해찬님한테 치여서 여기까지 와버렸어요 …….. 26 09.08 10:29692 4
엔시티어릴때부터 집착하는 나페스 추천해조 9 09.08 23:39166 0
 
아 근데 진짜 우리가 원하는 거 해 주려고 노력하는 게 3 09.08 05:07 100 1
해찬이는 생각이 다 잇구나 1 09.08 05:05 94 0
아 버블 진짜 귀여워서 우슴나 3 09.08 05:04 54 0
해찬이 왔다!! 뉴 청셔츠와 함께 09.08 05:03 20 0
해찬아 깔 맞춰주세요... 3 09.08 05:02 101 0
해찬이 밥먹으면서 버블 보는중인가부다 09.08 04:44 100 0
시즈니들아 당장 해찬이에게 이쁜 청청 레퍼런스 보내자 1 09.08 04:43 120 1
나 그냥 귀여워ㅠㅠ 사사 귀여워ㅠㅠ이러다가 가격듣고 1 09.08 04:39 75 0
하 진짜 귀엽다 1 09.08 04:37 17 0
해찬이 청바지도 산거였다니 1 09.08 04:36 38 0
430이란 거 알았으면 투표 그렇게 안 햇지 1 09.08 04:26 17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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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혁아 미안한데 영수증 아직 가지고 있지 2 09.08 04:24 213 0
저 옷이 430만원 짜리 였다고??? 1 09.08 04:22 187 0
여러개 입고 골라달라 해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09.08 04:10 30 0
해찬이 요드링 낀거 부럽다 우리도 끼고싶어 1 09.08 04:09 23 0
저거입고 공항가면 어쩌지 6 09.08 04:08 228 0
이와중에 반지 잘 끼고 다니는 게 좋다 09.08 04:07 15 0
해찬이 왜 이렇게 귀엽니 심들아 1 09.08 04:07 14 0
그와중에 해찬이 슬리퍼 3 09.08 04:06 70 0
재밌는 글 하나 ✍️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by 한도윤
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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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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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청소가 끝나고는 ##파도가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도 같이 목례를 했다. 교무실에 따라가려고 했는데.. 지금 가면 또 이상하게 보이려나.막상 가서 놓고 온 거 있다고 하는 것도 웃기고.. 밀대걸레를 든 채로 우석은 바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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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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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