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솔로데뷔할 때 떡고가 “나연아, 이제 솔로 한 번 해보자”라는 뉘앙스로 얘기하니까 “아니에요.. 다른 멤버가 상처받으면 어떡해요..” 라고 말하면서 멤버들 챙기는 맏언니
첫 솔로앨범 나올 때 투어돌면서 준비시작하고 단체컴백이랑 일본앨범 같이 준비해서 정말 바빴는데도 3개의 앨범을 준비하느라 바빴는데도 솔로데뷔때 정말 자컨 많이 나가줌
이번 솔로컴백 때도 팬들이 라이브 컨텐츠 좋아하는 거 알고 일단 기본으로 잇츠라이브랑 동스케로 타이틀 라이브 들려주고 수록곡 라이브는 자컨으로 메들리해서 들려줌... 그 외에 컨텐츠 많이 나갔는데 이번에도 일본앨범이랑 투어랑 개인 행사 연달아있어서 준비하기 빠듯했었음.. 근데 다 해줬어
근데 항상 늘 멤버들이 우선인 사람임
재계약 논의 중에 솔로앨범이 나오는 상황이기도 했고 7년만의 첫 갠활이라 멤버들 배려해서 힘들어도 좋야도 티 안내고 1위 받고 좋아도 티를 안냄 일부러 멤버들 위해서
그리고 자기를 시작으로 멤버들 개인활동 하니까 미사모 뮤비 촬영장, 지효 뮤비 촬영장, 다현 영화 촬영장에 혼자 개인적으로 커피차 보냄...
근데 또 멤버들은 우리 맏언니라고 언니 솔로앨범 촬영때마다 꼭 한 번은 단체로 커피차 보냄
이런거보면서 진짜 나연이가 맏언니가 맞구나 생각듦
팬들보다 더 멤버들을 생각하고 소중히 생각하고 잠시 공백기가 있으면 늘 연습하거 투어 돌면서 더 성장하고 이런 것만으로도 어깨올라가는데 동생들까지 잘 챙기는 언니..? 걍 나 죽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