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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브플둥이들 입덕 순서 어케되니 63 09.08 14:311850 0
플레이브다들 처음 들은 커버곡이 모야 47 09.08 22:32257 0
플레이브잠깐! 애들이 막살기로 했다고 손민수하려는 당신! 42 09.08 19:53819 0
플레이브월욜에 콘md 공지 뜰거같아 27 09.08 16:52611 0
플레이브나 우울해서 육회물회 시켰어 40 09.08 13:03460 0
 
라뷰 여기서 티켓 예매하기 누르면 되는건가?? 6 09.06 17:27 174 0
대구 플둥 있니... 11 09.06 17:27 66 0
내 탐라 해외플리들 축제열렸다 12 09.06 17:27 156 0
용인플리는 7 09.06 17:26 65 0
영화관으로 보러가는 플둥이들 2 09.06 17:25 69 0
콘서트 가긴 하지만 라뷰 우리 지역 하나도 없는 거 아쉽다 2 09.06 17:24 68 0
아니근데 해외도있는게 미친거같음 4 09.06 17:24 115 0
난 막콘을 가지만 2 09.06 17:24 67 0
콘서트 특전 공지도 떠주세요.. 3 09.06 17:24 58 0
우리동네 라뷰 있는거 완전 의외네 2 09.06 17:24 39 0
라뷰보러 다른 지역가는 지방 플리들 있니? 3 09.06 17:23 75 0
그 영화관마다 상영관 하나인겅가? 2 09.06 17:22 82 0
티켓팅 성공못한 플둥이들 라뷰는 무조건 성공하쟈고 2 09.06 17:22 37 0
라뷰 용병구하려고 하는데 4 09.06 17:22 89 0
메박에서는 돌비 주려나..? 09.06 17:22 24 0
라뷰 이와중에 우리지역 없는거 실화냐 5 09.06 17:21 80 0
막콘 노려보려고 했는데 라뷰 특전... 1 09.06 17:21 58 0
선예매 잡았는데 같은 날 일예 또 잡아서 9 09.06 17:21 146 0
국내 라뷰 상영관만 57개다 오메 8 09.06 17:21 167 0
라뷰 부산 지점 확인해주실 분!! 3 09.06 17:21 47 0
재밌는 글 하나 ✍️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by 고구마스틱
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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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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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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