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85l

롯데백화점인가 롯데타워인가... 잠실 거기 있잖아 영화보고 내려오는데 거기 1층에서 어떤 연예인이 와서 뭘 찍고있었음 광고모델 인터뷰인지 뭔지... 기억은 잘안남 되게 유명해서 사람 많았음ㅇㅇ 근데 나도 방송국쪽 일하고 걍 맨날 보는게 연예인이라 별 관심도 없어서 걍 갈길 가려는데 가려던 곳이 하필 바로 촬영장 옆 매장이었음ㅋㅋ 그래서 나 주시하던 경호원이 소리치면서 어 들어오시면 안돼요!!! 이러는거 ㅠㅠㅋㅋ 막 온몸으로 날 막아섰어 ㅋㅋㅋㅋ 난 거길 들어가야하는데 그래서 나도 모르게 당황해서 저 사고 싶어요... 사야돼요... (뭔 정신으로 이렇게 말했는지 모름..) 울먹거리니까 어어 죄송합니다,,~하고 되게 뻘쭘해하면서 지나가더라 물론 경호원들 본인 할 일 하려는거 알겠는데,, 걍 좀 어이없었음ㅋㅋㅋㅋ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날짜조회
연예/정보/소식 배우 최민식이 언급한 "영화 반값 하면 많이 본다" 관객수는 오히려 감소303 09.08 14:4619000 0
드영배/마플최근드라마 출연하는 배우 팬 아닌사람만 들어와봐154 09.08 13:3512182 1
세븐틴/OnAir룰루랄라 달글🩷🩵 1642 1:392045 10
플레이브플둥이들 입덕 순서 어케되니 63 09.08 14:311829 0
성한빈 💛1주년기념🎤 햄씨착장드컵💙 3-4위전 54 0:18405 0
 
내가 르세라핌 다음 컴백 라틴장르 소취하는 이유2 09.08 11:53 143 1
씨아엑 노래 좋아하는 사람 진짜 이 노래들이 찐인데 들어보ㅓ1 09.08 11:51 40 0
엔드림으로 밴드컨세 보고싳다1 09.08 11:51 84 0
백현이가 쓴 금액도 금액인데 그 마음이 고마움..6 09.08 11:51 394 2
엘 팬싸템 주는거마다 소화력이 미쳤음3 09.08 11:51 196 2
지디 차은우 뉴짤 또 뜸ㅋㅋ14 09.08 11:50 1194 0
케이콘 직캠볼려면 멤버쉽 하는수 밖에 없어?1 09.08 11:50 27 0
김명수 정석 + 트렌디 미남이라 질리지가 않는…1 09.08 11:49 102 0
반값택배 주말엔 안움직여?5 09.08 11:48 87 0
미야오..시크한 아가들인줄알았는데 츄르에서 대화해보니까1 09.08 11:48 185 0
어제 놀토 이장면 개웃겼다ㅋㅋㅋㅋㅋㅋㅋ1 09.08 11:48 213 0
백현 근육 싹 뺀게 ㄹㅇ독기다…16 09.08 11:48 1275 9
백현이 역조공 금액을 떠나서 정성이 감동이야4 09.08 11:47 374 3
마플 미야오 노래중 테디 작곡 참여한거 1도없음..9 09.08 11:47 481 0
명재현 7살 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 09.08 11:47 146 0
성한빈 강아지코 봤어??6 09.08 11:46 250 10
키링 개많이 달아서 가방이 가려진 여자연예인 누구였.ㅣ5 09.08 11:46 76 0
뮤직뱅크 사전투표 백현 데이식스 둘다 누락이네75 09.08 11:46 3177 0
엔드림 다음 컴백 섹시라는데3 09.08 11:46 206 0
엘 얼굴이 자연인게 너무 대박이지않니4 09.08 11:46 147 0
재밌는 글 하나 ✍️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by 고구마스틱
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연예 인기글 l 안내
필터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