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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브플둥이들 입덕 순서 어케되니 70 09.08 14:312030 1
플레이브다들 처음 들은 커버곡이 모야 60 09.08 22:32831 0
플레이브잠깐! 애들이 막살기로 했다고 손민수하려는 당신! 42 09.08 19:53898 0
플레이브나 우울해서 육회물회 시켰어 43 09.08 13:03508 0
플레이브월욜에 콘md 공지 뜰거같아 27 09.08 16:52650 0
 
이번 콘서트 티켓 원가양도 구함 ㅠㅠ 09.05 19:36 125 0
올해운 다쓴듯 1 09.05 19:36 60 0
아 이거 어케 서로 동의하에 첫콘 막콘 못 바꾸나 2 09.05 19:35 156 0
티켓팅 실패기념 라방음식 맛난거시킴 2 09.05 19:35 19 0
현장표 있음? 11 09.05 19:35 226 0
갠챠나~어차피 난 손 깁스중이라 못가..(눈물닦으며) 09.05 19:34 8 0
난 그냥 저번 첫콘 갔던걸로 1 09.05 19:33 63 0
티켓팅 실패했지만 엄청 슬프진 않아.... 1 09.05 19:33 65 0
취켓팅 언제인지 아는 플둥 있어..? 🥹 6 09.05 19:33 121 0
시제석 내일은 안풀리겠지.. 2 09.05 19:32 70 0
플둥이들아 이제 정신줄 붙잡아... 댄라즈뱅이야... 2 09.05 19:32 37 0
이거 맏형즈랑 동생즈 차이 너무 귀여움ㅋㅋㅋ 09.05 19:31 27 0
쪼끔있으면 바미하미 보는거쟈나? 09.05 19:31 14 0
오히려 좋아 새로산 빔프로 보면 방구석 영화관 완전가능이야~ 3 09.05 19:31 61 0
마플 속상한거 이해하는데 우리 그냥 암표는 없는 취급하고 5 09.05 19:30 148 0
낼 일예도 6시인가?? 2 09.05 19:30 64 0
나 오늘 완전 럭키 플둥이야 4 09.05 19:30 134 0
양일 진짜 어케 성공했나요 14 09.05 19:29 208 0
올콘이 불가능해졌는데 16 09.05 19:27 268 0
실체 3층 경사 진짜 이래????? 19 09.05 19:26 288 0
재밌는 글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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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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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커피우유알럽
양아치 권순영이 남자친구인 썰나에겐 중학교 2학년부터 사귄 남자친구가 있다. 내가 지금 고2니까 현재로 4년째? 솔직히 내 남자친구라서 그런 게 아니라 얘가 진짜 좀 잘생겼다. 막 존나 조각미남!! 이런 건 아닌데 여자들이 좋아하는 훈훈함?내가 얘랑 어쩌다 사귀게 됐는지..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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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청소가 끝나고는 ##파도가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도 같이 목례를 했다. 교무실에 따라가려고 했는데.. 지금 가면 또 이상하게 보이려나.막상 가서 놓고 온 거 있다고 하는 것도 웃기고.. 밀대걸레를 든 채로 우석은 바보처럼..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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