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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즈우치와랑 슬로건 아무것도 안들고가는 사람 있어?? 22 09.08 08:05756 0
라이즈 와 흑발 앤톤 진짜 너무 잘생겼다 19 09.08 21:0958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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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즈 아씨 어제 응서기 실수에 애들 반응 진째 웃기다 16 09.08 17:37624 7
 
우리 중콘 청자켓에 바지는 암거나 입어도 되는거 맞지!! 09.04 23:05 20 0
원빈이 홈마 이분 느낌 좋다 8 09.04 23:05 212 1
2층 17열인데 슬로건 살까..? 09.04 23:04 37 0
라방 만두 얘기하는거 왜이렇게 좋지 09.04 23:02 33 0
아까 위라한 형들보다 사분 더 했다고 이겼대 5 09.04 23:00 230 4
콘서트까지 9일 남았다꼬? 1 09.04 22:59 26 0
숑톤 어부바 3 09.04 22:57 163 5
급필받아서 만든 성찬이 파티시엘 6 09.04 22:56 107 3
아 하이킥즈 진짜 은석이의 권력이 느껴짐 2 09.04 22:56 165 2
하이킥즈 썸네일 1 09.04 22:56 125 1
안물 누구한테 배웠을까 8 09.04 22:52 197 0
아 하이킥즈 라방 너무 재밌는데 09.04 22:51 47 3
To.anton 5 09.04 22:49 148 3
강아디에게 복복복 칭찬해줘야합니다 3 09.04 22:48 97 1
숑톤 왹져커플 맞네 10 09.04 22:44 187 2
하이킥즈 라방 짧은데 왤케 웃기냐ㅋㅋㅋㅋㅋㅋㅋ 4 09.04 22:43 165 5
어뜩해ㅠ 박원빈 바부같아 ㅠㅠㅋㅋㅋ 09.04 22:42 43 0
돌톤..?톤석..?다 모여... 13 09.04 22:39 239 3
미지가 누군데 타로가 껴안음? 5 09.04 22:39 207 0
혹시 티켓은 포장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려줄 수 있윾 끄 ㅠㅠ 3 09.04 22:36 102 0
재밌는 글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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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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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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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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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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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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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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