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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청룡영화상 투표 부탁해💖 1 10.16 08:1649 0
뉴이스트/정보/소식 아론이 인스스& 인스타 10.18 00:018 0
뉴이스트/정보/소식 아론이 인스타 10.18 18:126 0
뉴이스트/정보/소식 종현이 X 10.15 21:0112 0
뉴이스트/정보/소식 ASC X 10.15 21:025 0
 
나 지금 노래 첨 들어봤는데 오… 4 10.30 18:27 62 0
커버곡 지금 들어봤는데 동호 잘부를것같아ㅋㅋㅋ 5 10.30 18:27 72 0
종현이 너의밤 티저 짤 있는 랑?? 6 10.30 18:22 65 0
체감은 민현이 매일 온것같은 기분이야 4 10.30 18:21 65 0
민현이ㅠㅠ 일상공유해주는거 넘 행복해 7 10.30 18:18 50 1
랑들중에 주변에 지에스편의점 있고 돼지바 먹을사람 있어?????? 4 10.30 18:16 53 0
민현이 진짜는 꼭 뒤에 숨기더라 3 10.30 18:14 89 0
민현이 사진 진짜 많이 올려준다 2 10.30 18:13 45 0
동호 오늘도 올까? 4 10.30 18:13 50 0
정보/소식 라챠! 옵티황! 9 10.30 18:09 113 0
미쳤다 타이니 라이엇이요????????? 5 10.30 18:04 105 0
뭐야 그노래 맞자나! 4 10.30 18:03 87 0
헐 진짜 타이니라이엇이야!!!!!!!!!!!!11111 1 10.30 18:03 77 0
마플 오늘 막공 진짜 한가지 빼고는 다 완벽했어 12 10.30 17:42 550 0
우리밍기 헤드윅 캐스팅됐다고 떴을때 생각난다ㅋㅋ 2 10.30 17:37 70 0
진짜 우리 민기 너무 대견하다 2 10.30 17:27 50 0
개충격 오늘 눈썹 까맸어? 1 10.30 17:20 120 0
성수 잘 살아있구나 2 10.30 17:10 160 0
정보/소식 라챠!!렌드윅 인사 메세지(쇼노트 공트) 4 10.30 17:09 104 0
오늘 막공 본 랑들!!! 나 궁금한거 있는데 7 10.30 17:08 14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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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by 한도윤
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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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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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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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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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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