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태어나고 자랐는데 서울이 홈인 구단도 아니고
학교 수원인데 홈이 수원인 구단도 아닌
뜬금없이 한화를 잡았어… 빵사러갔다가 야구도 봐서..
그날 빵도 너무 맛있어서 낭만 그 자체였어…
그리고.. 한화를 사랑하게 됐어… 직관의 힘이 크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