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년을 구독계로 살다 처음으로 계정 파고 트친도 사귀고 어쩌다 천팔도 넘었는데 이제 하고 싶은 얘기가 없어 트친들하고 관계 유지하는 것도 어느땐 귀찮음 확실히 구독계가 마음은 편한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