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가수 임영웅이 ‘뭉쳐야 찬다3’에 등장해 다시 한번 축구 실력을 선보인다.
28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3’에서는 임영웅의 출연을 알리는 예고가 전파를 탔다.
임영웅은 2020년 4월과 같은해 11월에 이어 4년 만에 세 번째로 ‘뭉쳐야 찬다’에 출연한다.
예고 영상에서 임영웅은 리턴즈 FC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섰다.
리턴즈 FC의 구단주이자 선수인 그는 골을 넣은 듯 환하게 웃으며 두 팔을 벌린 채 달려나왔다.
유연하면서 균형잡힌 자세로 공을 다루는 모습으로 ‘뭉찬3’에서 그가 선보일 활약에 궁금증을 더했다.
임영웅이 출연하는 ‘뭉쳐야 찬다3’는 오는 8월18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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