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우리 집 급식이나 그 친구들 보니까 드라마나 배우들 자체에 관심이 별로 없더라
나 급식시절만 해도 그 전날 본 드라마 얘기하고 배우사진 교실이나 교무실 문에 드라마 멘트 변형해서 붙이고 그랬던거 같은데
물론 라떼도 프듀보고 아이돌보고 그런건 똑같았는데 배우나 드라마도 꽤 앓아댔었는데 요즘 급식이들은 확실히 드영배쪽 관심은 줄어든듯
그냥 차은우 박보검 송강? 응 다 잘생겼네
이 정도 반응으로 끝
차은우는 그나마 아이돌이라 좀 더 친숙해하는 정도
약간 드영배쪽 덕후들이 원래도 좀 나잇대가 더 높긴했었지만, 평균연령대가 갈수록 더 오르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