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랑 굿파트너 너무 재미있긴 한데.............

신입사원쪽이 너무 과하게 감정적임...... 본인 상사한테만 말 세게 하는 것도 비슷하고 가끔 보다 보면 답답해서 정지 눌렀다가 봄 ㅜㅜ.. 그나마 굿파트너는 차은경도 좀 감정적인 부분이 있어서 낫긴 한데 감사합니다는 극과 극이라 더 돋보이는 듯

[익인1]

ㅇㅈ 나 지금 굿파트너 보는데 아우 너무 혼자 정의로워서 답답

[글쓴이]

약간 극T 극F 대립하면서 점점 둘 다 좀 달라지는 그런 걸 원한 것 같기도 한데 너무 극과 극이라 되려 부하직원쪽이 더 답답해 보임 드라마니까 사건 진행이 안 되는 게 눈에 바로 보이니까 더 답답해 보이는 듯

[익인2]

굿파트너 한유리캐가 너무 감정적이야. 친구부부끼리 서로 바람난 에피였나 거기에서 보면..
자기 과거때문에 그런거같은데 .. 성장과정이니 그래도 괜찮아질거같음

[글쓴이]

아 인정 ㅋㅋ큐ㅠ 과거 일이 트라우마 된 거로 약간 더 과몰입 하는 듯 그 사건에서도 보면 자식 입장에 더 몰입했으디까

[익인3]

아무래도 신입사원 성장 드라마라 그럼 나는 굿 파트너 한유리는 좀 선을 넘긴하지만 그래도 공평하게 정의로워서 좋음 아예 눈치없는 캐릭도 아니고 진짜 현실에 열정만 넘치는 캐릭터 같음 나중에는 그 중화를 찾을테니 나쁘진 않는데 감사합니다 신입사원은...음...나대고 눈치없고 혼자 선택적 정의로움이라서 짜증남

[익인4]

난 감사합니다만 보고 있는데 가끔 신입사원때문에 짜증나서 못보겠음..ㅠㅠ 성장과정인거 알아서 보고는 있는데 너무 혼자 감정적이고... 하 신하균씨 맞말할때 겨우 사이다마시면서 보고있음..

[익인5]

신입사원이 열정!감정적인것도 이젠 쫌 진부한설정이긴해

[익인6]

ㅇㅈㅇㅈ 내 성격이 정반대라 ㅠ 이입 안돼ㅠㅠ 걍 상사하란대로 해야지..

[익인7]

나도 굿파트너 보면서 진짜 답답했는데 작가님 인터뷰한거 보니까 자기 신입 변호사 때 떠올리면서 썼다더라ㅋㅋㅋ

[익인8]

난굿파트너 자꾸 칼퇴 얘기하는게 너무 현실이랑 동떨어져서 웃김...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실제로 저렇게 신입이 나서면 수임 더 안시킬듯

[익인9]

감사합니다 신입사원은 상사랑 정반대 캐릭 만들었어야 된다고 생각해서 오히려 애매 한것같아…
차라리 완전 열혈🔥 불의를 보면 못참는 정의캐로 하던가

[익인10]

나는 한유리가 감정적인지 모르겠던데 이론에 기반해서 논리적인거라고 생각함 차은경이 오히려 자기중심으로 논리 이론 이용해 먹는거고 정우진한테도 티내지 말라고 경고하잖아 그정도면 일잘하는 신입이라고 생가됨

[익인11]

한유리는 뭔가 이해됨

[익인12]

난 굿파트너는 그래도 바로 응용하고 이해하게 되는게 보이는데 감사가 너무 행복해

[익인13]

난 한유리 이해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