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전쟁나기 전에 미국이 먼저 챙겨갈거라던 그 방송인 누구더라

방송 나오는 미국인이었는데 엘리트핵심인력이라 전쟁 날 기미 있으면 미국에서 먼저 데려간다고

[익인1]

마크?

[익인1]

비정상회담 나왔던... 맞나

[글쓴이]

아 ㅁㅈㅁㅈ 고마워

[익인2]

뭐 하는 사람인데?

[익인3]

이 글 보고 궁금해서 찾아보고 있는데 그냥.. 이력만 이정도고 나무위키에 나와있는 정보들 보면 걍..대단한 사람임

2002년부터 2004년까지는 맥마스터-카에서 근무했으며, 2007년부터 모건 스탠리에서 근무했다가 모건 스탠리의 일이 너무 지루하고 힘들어 그만둔 후, 한국에 있는 멘토의 추천으로 2010년부터 한국생활을 시작하여 삼성전자에서 차장으로 2014년까지 근무했다. 2016년부터 현재 김영준 AUW 이사장, 한승주 고려대학교 명예교수와 함께 아시아 소사이어티 코리아센터 이사진의 이사를 맡고 있다

[익인3]

한민국에 오기 전까지 우등생-Big Three 명문 대학-유명 직장 루트의 전형적인 미국 엘리트 출신이다. 학창시절부터 공부를 잘하기로 유명했다고 하며[4] 대통령 상을 수상한 적도 여러번 있다. 고등학생 때는 전국 명예 협회(National Honor Society) 회장으로서 자원봉사를 했고 졸업식 때는 졸업생 대표로 축사를 읽기도 했으며, 프린스턴 대학교에 합격했을 때는 지역 매체에 인터뷰가 실리기도 했을 만큼 손꼽히는 모범생이었다. 타일러의 말에 따르면 대학가에서 원래 유명한 인물이었다고 한다.

빙글의 최고재무관리자(CFO)로 재직한 적이 있으며 동시에 더벤처스의 파트너도 맡았다. 그러나 대표가 구속이 되는 등 불미스러운 일로 인해 퇴직했다. 잠시 4차산업혁명위원회 장병규 위원장이 만든 벤처 캐피털 본엔젤스의 벤처파트너로 근무하다가 그만두었다. 현재 TCK Investment에서 상무로 근무하다가 2019년에 성과를 인정 받아 전무로 승진했고 2021년에 공동대표이사로 승진했다. 엄청난 스펙에도 불구하고 주변 사람들에게 매우 겸손하다. 그의 인성이 우스갯 소리로 석가모니 부처급이라는 말이 있다. 자신이 2남 중 막내라 그런지 주변에 동생들을 그렇게 잘 챙긴다고 한다.

[글쓴이]

맞아 그리고 월가있던 사람이라 자국민보호도 있지만 아는 게 많아서 데려간다는 것도 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