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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즈2층 32구역 9열 / 1층 2구역 12열 중에 어디 갈거같아? 20 09.08 15:361244 0
라이즈우치와랑 슬로건 아무것도 안들고가는 사람 있어?? 21 09.08 08:05729 0
라이즈 와 흑발 앤톤 진짜 너무 잘생겼다 19 09.08 21:09417 14
라이즈 아씨 어제 응서기 실수에 애들 반응 진째 웃기다 16 09.08 17:37571 6
라이즈콘섵 가는 몬드들 다 화장하고 갈고야?? 16 09.08 15:55529 0
 
2층...잡음.... 아... 2 06.27 20:27 172 0
방금 막콘 잡음ㅜㅠㅠ 5 06.27 20:27 137 0
친구가 잡아줬어ㅜㅜ 3층 이지만 ㅜㅜ 06.27 20:26 70 0
2층 자리 많이 남음 막콘 기준 5 06.27 20:26 184 0
내 뒤에 5만 희주들 실화야? 6 06.27 20:26 79 0
안녕하세요? 1 06.27 20:25 104 0
2층 맨끝줄인데 6 06.27 20:25 197 0
3층 1열 잡았다.... 4 06.27 20:24 163 0
성공한 몬드들 좌석 얼마나 있어? 4 06.27 20:24 160 0
방금 첫 잡았는데 플오어 1층 없어 9 06.27 20:24 226 0
매진되면 꼭 알려주기야.. 2 06.27 20:24 84 0
에바야 3층 1열 잡음 1 06.27 20:23 195 0
아직 자리 많이 남았을까 ㅠㅠ 06.27 20:23 88 0
지금 19000번대.. 가능 있..? 2 06.27 20:23 149 0
잡아따... 5 06.27 20:23 185 0
2.2번대로 들어갔는데 계속 멈춰있다가 이제 빠지기 시작함 1 06.27 20:23 101 0
방금 1층 사이드 잡음 2 06.27 20:23 136 0
엥 뭐야 나 갑자기 7500번대로 줄어드는데?? 2 06.27 20:22 118 0
2만3천인데 기다릴 가치 있을까...?1 06.27 20:22 71 0
아 친구가 5구역 잡아줌 06.27 20:22 81 0
재밌는 글 하나 ✍️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by 한도윤
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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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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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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