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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브잠깐! 애들이 막살기로 했다고 손민수하려는 당신! 42 09.08 19:53803 0
플레이브다들 처음 들은 커버곡이 모야 45 09.08 22:3225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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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브나 우울해서 육회물회 시켰어 40 09.08 13:03452 0
 
혈육 때문에 플브 입덕했는데 11 09.07 23:08 297 0
같이 ㅊㅇ🪨 준비해요🖤 31 09.07 23:04 110 0
우리 콘서트도 하는데 응원봉 파우치 굿즈로 나올일은 없을까??? 6 09.07 23:04 101 0
동행 구해본 플둥이 있어? 14 09.07 23:00 186 0
장터 은호 생일키트 원가양도 09.07 22:53 65 0
플없날이라고 세상 우울했다가 4 09.07 22:46 148 0
플둥이들아 같이 가챠파우치 만들쟈 31 09.07 22:45 391 0
플둥이들 구움과자 좋아해? 14 09.07 22:39 150 0
콘서트 가는 플둥이들아 공연장에 언제 도착할거야? 11 09.07 22:36 132 0
난 떵손이라 줄 수 있는게 간식뿐이다 2 09.07 22:34 54 0
아니 플둥이들 금손 왜이리 많아 9 09.07 22:28 162 0
콘서트 나눔 관련 질문좀 해도 돼? 17 09.07 22:26 252 0
포토그레이 찍고왔는데 6 09.07 22:17 160 0
표정이 너무 가나디 3 09.07 22:07 120 0
헐 일본 다이소에…PUTV…😭 10 09.07 22:05 251 0
아 나 살려조 너무 배고파 8 09.07 22:04 7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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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진짜 은호씨 버블 기가막힌다 기가막혀. 7 09.07 21:41 273 0
볼링 게임 한 라방 혹시 언젠지 알 수 있을가?? 8 09.07 21:38 80 0
이제 아침 9시에 안일어나도 되는거지? 1 09.07 21:36 178 0
재밌는 글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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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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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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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아치 권순영이 남자친구인 썰나에겐 중학교 2학년부터 사귄 남자친구가 있다. 내가 지금 고2니까 현재로 4년째? 솔직히 내 남자친구라서 그런 게 아니라 얘가 진짜 좀 잘생겼다. 막 존나 조각미남!! 이런 건 아닌데 여자들이 좋아하는 훈훈함?내가 얘랑 어쩌다 사귀게 됐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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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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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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