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02l

너무 급해서 원래 직원이랑 같이 가야하는데 그냥 말하고 후다닥 나갈려고 했는데 알바생이 못 나간다고 그래서 아 화장실만 다녀오겠다고 했더니 못 나간다는 말만 하는 거임 그때 ㄹㅇ 너무 급해서 가도 된다고 들었는데 화장실만 다녀 올거예요 이랬는데 계속 못 나가세요 못 나가신다고요 이러고 소리나니까 다른 알바생이 오더니 무슨 일이냐고 해서 못 나가게 했던 알바생이 나간다고 해서 막 이러는데 다른 알바생이 한숨쉬면서 나 막았던 알바생한케 공연장밖으로 나가면 재입장이 안 되는 거지 화장실은 복도에 있잖아요 근데 왜 못 나가요 당연히 나가야죠 이러고 나보고 빨리 가라고 보내주더라 ㄹㅇ 지릴뻔 걍 무작정 노우 노우 이래서 당황함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날짜조회
연예/마플걍 브루노 마스가 다 했는데...?142 10.18 23:1315930 3
플레이브/OnAir241019 Rakuten GirlsAward 2024 AUTUMN/WIN.. 1154 14:332296 0
드영배북한 주민들 차라리 전쟁나길 원한대85 9:3010889 0
제로베이스원(8) 하오 또 광고 찍었나 54 11:143200 38
라이즈/정보/소식 앤톤 위버스 모먼트 35 11:362330 43
 
어제 나인뮤지스 문현아 만났음3 16:54 74 0
트위터 자동자막 개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54 31 0
7분후 세븐틴 밴드라이브 럽머페온다 16:53 19 0
미디어 SEVENTEEN (세븐틴) - LOVE, MONEY, FAME (feat. DJ Khal..3 16:53 41 5
소희가 베레모 담당이라 좋다3 16:53 125 4
OnAir 드콘 영상이랑 소리 싱크가 너무 안맞는다2 16:52 42 0
도영이 디어유스 비하인드 보는데 넘 따뜻하다4 16:52 29 0
아파트 뮤비에 나오는 브루노마스 나만 설레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7 16:52 144 0
마플 제시 말리다가 자리 뜬거3 16:51 129 0
세븐틴 음중 무대 지금 봤는데2 16:51 124 0
투어 완전 생라이브로 도는 돌도 있음?11 16:51 177 0
성진 솔콘해???13 16:50 79 0
근데 랜덤게임할때 랜덤게임~ 무슨 게임~ 한 사람들 없어?15 16:50 142 0
아니 포토이즘 7000원이라고?? 16:50 63 0
세븐틴 노래에 디제이칼리드 그 소리 제거하고싶다..5 16:50 162 0
음중이 원래 음향 저래???3 16:49 98 0
마플 로제팬 있어?4 16:49 81 0
마크 이거 진짜 칭찬할 일4 16:49 173 0
민주는 진짜 예쁘고 너무 잘해서 신기해... 16:49 20 0
나 너무 속물같애,,8 16:49 43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by 한도윤
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