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결혼을 앞둔 그룹 EXID 출신 배우 하니와 정신과 의사 양재웅을 향한 부정적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29일 하니의 SNS에는 양재웅과의 결혼에 대한 악플이 쏟아졌다. 양재웅의 계정에서도 상황은 비슷했다.
지난 5월 31일 하니와 양재웅은 오는 9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양재웅은 지난 8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에 출연해 “하니가 먼저 프러포즈를 했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하니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삶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을 만났다”며 “늘 감사한 마음으로 행복하게 살겠다”고 전했다.
지난 2022년부터 공개 열애한 두 사람은 교제 4년 여 만에 부부의 연을 맺게 돼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그런 두 사람의 SNS 계정에는 현재 다수의 악플이 달려있어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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