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희-백하나 조는 29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포르트 드 라 샤펠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복식 D조 2차전에서 프랑스 랑베르-트란 조와 겨뤄 세트 스코어 2-0(21-13 / 21-8)로 완승, 조 1위로 올라섰다.
세계랭킹 2위 이소희-백하나 조는 지난 3월 전영오픈, 4월 아시아 선수권에서 모두 우승하며 올림픽을 향한 기대를 키웠다.
한편 이소희-백하나는 오는 31일 오전 4시 10분 태국의 종콜판 키티타라쿨-라윈다 프라종자이를 상대로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인 3차전을 치른다.
https://m.sports.naver.com/paris2024/article/109/0005126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