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전용 브랜드 ‘펌프팝’의 런칭 1주년을 맞이한 크리오가 초록우산에 약 1년 정도 사용할 수 있는 양의 펌프팝 치약 및 칫솔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크리오는 펌프팝 런칭 1주년을 기념해 ‘펌프팝! 점프팝!’ 캠페인을 개최하고 고객 사은 이벤트를 진행하는 한편, 수도권 내 아동양육시설거주 보호대상아동을 위해 약 4,500명이 1년 간 사용할 수 있는 펌프팝 치약 및 칫솔 기부에 나섰다.
지난 29일, 초록우산 본사 어린이재단 빌딩에서 진행된 기부 전달식에 크리오 관계자 및 크리오 전속 모델로 활동 중인 양세찬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양세찬은 크리오 측으로부터 캠페인에 대한 참여를 제안 받고 좋은 취지에 공감하여 행사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부 물품은 2~5세 아동을 위한 펌프팝 키즈 칫솔 2단계 및 6세 이상 영구치 사용 어린이를 위한 3단계 제품이다. 충치 예방과 구강 건강 관리에 초점을 맞춘 크리오 엑스퍼트 초극세모 어린이 불소 칫솔 3단계와 엑스퍼트 고불소 충치 케어 어린이 치약 등도 함께 전달 되었다.
양세찬은 "크리오 전속모델로 뜻깊은 자리가 있어서 한 걸음에 참석하게 되었다"며 "초록우산 전달식을 통해서 생각보다 아이들을 위해 많은 활동을 하고 있어서 놀랐고, 저 역시도 아이들을 위해 더 많을 활동을 하겠다"고 전했다.
크리오 관계자는 “유튜브 채널 뜬뜬의 인기 컨텐츠 ‘핑계고’의 스핀오프 ‘이달의 계원’ 5월 편에서 아이들과 구강 위생 관리로 소통하는 양세찬 님의 모습이 펌프팝 기부 행사와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 모시게 되었다”며 “지난 1년 간 펌프팝 제품을 사랑해주신 소비자 여러분 덕분에 기부를 진행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크리오의 어린이 전용 제품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시기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크리오는 공식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펌프팝! 점프팝!’ 캠페인을 진행한다. 8월 한 달 간 어린이용 제품을 구입하는 고객 1000명에게 어린이집 필수템 ‘양치컵’을 증정하는 내용이다. 자세한 정보는 크리오 공식 스마트스토어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lsh@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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