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들어가는게 좋은듯
나 아는 분 어머니도 치매 초기셨는데 외국 출장때메 보살펴드릴수도 없고 다른 가족도 없어서 외국 나가있는동안 요양병원에 들어가셨는데 들어간지 한달도 안돼서 돌어가셨음
치매 초기라 입원할때는 치매 증상도 거의 없었는데 일주일 지나서 가보니까 얼굴도 못알아보시더래
알고봤더니 치매노인한테 수면제 먹이고 잠만 재웠던거임
그렇게 돌아가시고 나서 이 분 죄책감때문에 완전 폐인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