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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즈 1cm

데이식스 한페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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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인피니트 follow me, 소나기
2개월 전
글쓴이
고마워 들어볼게!
2개월 전
익인2
우리의 계절 드림
2개월 전
글쓴이
고마워👍
2개월 전
익인3
비에이피 굿바이
2개월 전
글쓴이
고마워~
2개월 전
익인4
라이즈 memories!! 계절감도 딱 지금이랑 맞아
2개월 전
글쓴이
고마워!
2개월 전
익인5
아이브 i am
2개월 전
글쓴이
고마워 ㅎㅎ
2개월 전
익인6
엔드림 hello future
원필 행운을 빌어줘

2개월 전
글쓴이
이건 둘다 아는곡이댜 고마옹
2개월 전
익인7
세븐틴 ima
2개월 전
글쓴이
고마워!
2개월 전
익인7
루시 21세기의 어떤날
2개월 전
익인8
헬로퓨처 엔시티드림
2개월 전
익인8
아 아는구나 그럼 트리거더피버!
2개월 전
익인9
스키즈 사각지대
도입부터 벅차오름

2개월 전
익인10
엔하이픈 shout out
2개월 전
익인11
뉴이스트 반딧별
2개월 전
글쓴이
다들고마옹 다 들어볼게
2개월 전
익인12
오마이걸 기억해
2개월 전
익인13
우주소녀 이루리
루시 놀이

2개월 전
익인14
트와이스 톡댓톡,하트쉐이커
2개월 전
익인15
세븐틴 예쁘다
2개월 전
익인16
도영 새봄의 노래
2개월 전
익인17
온앤오프 Show must go on, Runaway, 바람이 분다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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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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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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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나 좀 봐요!나는 지극히 연애쪽으론 평범한 백설 ... 25년 인생 100일은 단 한 번도 넘겨본 적 없는 암묵적인 모쏠(?) 백설이다...사실 나는 백마 탄 왕자님을 기다리는 걸수도 ...?!"야!!! 백설!!! 오늘 우리 클럽 가기로 한 거 안잊었지?! 너 또 깨면 주거 진짜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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