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준: 싹싹하면서도 다정한 성격 덕에 청렴 세탁소 가족과도 식구처럼 지내던 어느 날, 다림에게 들이대기 시작하는 강주를 본 태웅은 그녀를 친오빠처럼 감싸고 돌기 시작하는데. 김정현과 최태준의 미묘한 신경전을 비롯해 이들이 선보일 철벽 케미 또한 기대감을 상승시킨다.
양혜지: 옷을 좋아해 지승그룹 디자이너가 된 차림은 별난 성격의 상사 강주와 사사건건 부딪치게 된다.
강주가 남주 이름인가봄
섭녀 강주와 사사건건 부딪치게 되면서 좋아할삘
남자 두고 여자 자매 둘이 좋아하는거 별로긴 한데 어떻게 풀어낼지 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