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진 글 진짜 잘 쓴다

르세라핌 다큐 나오고 나서 오늘 올라온 글

세상 모든 사람들마다 각자의 고충이 있고 고민이 있겠지만 결국에는 행복해지려는게 목표인거니까, 각자 그 행복을 찾았으면 좋겠다.

이게 이 다큐의 본질인 것 같은데 자꾸 회사는 왜 동정팔이를 하냐 회사 문제다 라고 하면서 묘하게 슬쩍 르세라핌 돌려까기 하는 것 같음ㅋㅋㅋ 진짜 까고싶으면 티저 보면서 이리저리 날뛰지 말고 다큐나 일단 다 보고 말하자. 그리고 사실 르세라핌한테 관심 없거나 싫으면 굳이 안 보면 됨,,;

르세라핌 멤버들은 이 다큐 내내 성공이, 더 높이 올라가는 것이 행복인가? 그치만 점점 올라간다고 해서 행복하기만 한 건 아닌데 그럼 행복은 뭘까를 고민하다가 마지막에서 비로소 함께 있는 멤버들과 나아가는 순간순간이 행복이라는 걸 깨달음

[익인1]

나는 아무리 봐도 이 다큐의 주제가 해명이나 설득이 아니라 공감과 행복을 찾는 과정같음

[익인1]

르세라핌은 안힘든 사람이 없이 다 각자의 고민으로 힘들다 그래도 우리 한번 행복해보자 이렇게 말하는데 정병들은 니네만 힘드냐고 이러는 느낌

[익인2]

222 공감🥹 행복을 찾는 과정ㅜㅜㅜ 다큐 끝까지 감상한 사람은 느낄 수 있다 이번 다큐의 주제를...

[익인3]

와 글 진짜 잘 쓴다......

[익인4]

책을 많이 읽어서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