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다큐 나오고 나서 오늘 올라온 글
세상 모든 사람들마다 각자의 고충이 있고 고민이 있겠지만 결국에는 행복해지려는게 목표인거니까, 각자 그 행복을 찾았으면 좋겠다.
이게 이 다큐의 본질인 것 같은데 자꾸 회사는 왜 동정팔이를 하냐 회사 문제다 라고 하면서 묘하게 슬쩍 르세라핌 돌려까기 하는 것 같음ㅋㅋㅋ 진짜 까고싶으면 티저 보면서 이리저리 날뛰지 말고 다큐나 일단 다 보고 말하자. 그리고 사실 르세라핌한테 관심 없거나 싫으면 굳이 안 보면 됨,,;
르세라핌 멤버들은 이 다큐 내내 성공이, 더 높이 올라가는 것이 행복인가? 그치만 점점 올라간다고 해서 행복하기만 한 건 아닌데 그럼 행복은 뭘까를 고민하다가 마지막에서 비로소 함께 있는 멤버들과 나아가는 순간순간이 행복이라는 걸 깨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