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이랑 약속잡기엔 불안하고 약간 죄책감 들기도 하고 걍 놀 시간에 뭐 하나라도 더 하자 싶어서 약속 줄였는데 그러다보니까 집에 있는시간이 너무 많아졌거든ㅠㅠ
그냥 가끔 화장하구 예쁘게 입고 어디 나가고싶다가도 그런 시간 아껴야한다 이런 생각이 드니까 맨날 집이나 진짜 집 앞 3분거리 카페 이런 곳만 가서 쫌.. 기분이 그럴 때가 있더라구..
다들 자소서 어디서 써? 멀리 가서 쓰는 사람들도 있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