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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솔직히 너무늦게 입덕한거같다고 생각했는데 6 07.30 15:26 12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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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더 업그레이드 된 모션 + 송출로 왓치미우 또 보니?? 3 07.30 15:25 53 0
저 3년만에 해외여행 가고 싶어졌습니다 그니까 3 07.30 15:25 91 0
플리야 일어나 1 07.30 15:25 51 0
앙콘에서는 애들 춤선 더 잘 보이겠지????? 2 07.30 15:24 46 0
나 전시회 가려던거 취소한다 07.30 15:24 21 0
오늘 플렉스하려고 피자 3만원짜리 시켜먹었는데 1 07.30 15:24 4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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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달동안 열시미 살어야 하는 이유가 또 생김 ㅋㅋㅋㅋ 07.30 15:22 18 0
은호 오토바이 등장씬 또 있었으면 좋겠다 4 07.30 15:21 5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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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도파민 터지는데 이따 냥냥특집 1 07.30 15:21 1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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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플 ㅁㄱ 안되는건 여전하구나 21 07.30 15:19 66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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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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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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