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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브다들 처음 들은 커버곡이 모야 47 09.08 22:3226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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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플 근데 나 플미표 하나 야는데 이고 싱고하면 우째돼? 37 09.07 12:34 468 1
버추얼 관상 자컨 언제 질리지 5 09.07 12:21 170 0
우리 마이크 1 09.07 12:00 144 0
장터 성휘예고 뱃지 원해요 09.07 12:00 43 0
저번콘때 계속 새고하다가 계정 막힌사람 몇명 있지않았나 4 09.07 11:45 258 0
장터 성휘예고 배지 노아 담요 양도합니다🤍 17 09.07 11:37 236 0
ㅇㄴㅍㄹㅅ 예준이 생일투표하자~ 3 09.07 11:08 42 0
오 실사용폰으러 스밍중인 나플둥 일어났더니 09.07 10:51 96 0
정신 차려보면 꺼져있고 정신 차려보면 꺼져임ㅅ고 09.07 10:48 94 0
주말 출근길에 밤티쥬 하울링 보고 또 힐링해 2 09.07 10:41 115 0
얘들아 아깝게 생각하지 말구 굿즈 키링이나 아크릴 비닐은 떼는게 좋아 5 09.07 10:14 356 0
매미가 너무 귀여워요 5 09.07 10:12 82 0
쇼츠돌아다니다가 봤는데 피파겜 진실은 무엇일까ㅋㅋㅋㅋㅋㅋㅋ 20 09.07 10:07 422 0
짹에 필수로 팔로해야 하는 계정 있어? 8 09.07 10:05 293 0
다들 키링 비닐 떼? 13 09.07 09:40 208 0
아무리 홀딩이라도 14 09.07 09:37 397 0
쁜라💜💗 덴져러슬리 100만 🔥 5 09.07 09:31 63 0
순차적으로 풀리는 건 이제 끝낫겟지.... 09.07 09:31 107 0
취소표 궁금한거 3 09.07 09:30 252 0
근데 궁금한게 녹음 비하인드 올라오는 시간 2 09.07 09:09 240 0
재밌는 글 하나 ✍️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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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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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커피우유알럽
양아치 권순영이 남자친구인 썰나에겐 중학교 2학년부터 사귄 남자친구가 있다. 내가 지금 고2니까 현재로 4년째? 솔직히 내 남자친구라서 그런 게 아니라 얘가 진짜 좀 잘생겼다. 막 존나 조각미남!! 이런 건 아닌데 여자들이 좋아하는 훈훈함?내가 얘랑 어쩌다 사귀게 됐는지..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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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청소가 끝나고는 ##파도가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도 같이 목례를 했다. 교무실에 따라가려고 했는데.. 지금 가면 또 이상하게 보이려나.막상 가서 놓고 온 거 있다고 하는 것도 웃기고.. 밀대걸레를 든 채로 우석은 바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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