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덕 초기엔 내 배우 연기 잘하는지 모르겠다는 글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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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속상하고 짜증나고 그랬거든?? 연기가 다 개취인 건 알지만 팬으로서 자부심이 있으니까..근데 요즘은 걍 그렇게 생각해라 하고 넘김 ㅋㅋ 어차피 상도 꽤 받고 열에 아홉이 잘한다는데 그 소수가 아니라고 해봤자 실질적으로 달라지는 게 아무것도 없으니까

[익인1]

커뮤 안하는게 베스트긴 해 트위터정도만 하고 거기도 정병 없는 건 아니지만 커뮤만 안 해도 어덕행덕 가능

[익인2]

222 근데 내가 잘한다고 생각하면 그만인 듯 내가 좋다는데 어쩔거임

[익인1]

맞아 ㅋㅋ 사실 내 배우도 호불호 갈리고 발연기 소리 종종 듣는데 난 내 배우의 연기 포인트가 너무 좋은 게 있어서 기분은 나쁘지만 그래도 어느정도는 넘어가기 가능..문제는 내가 생각해도 못한다는 생각이 들 때..ㅋㅋ 예전에 탈덕한 배운데 ㅠㅋㅋㅋ

[익인2]

팬이 봐도 못한다..생각들면ㅠㅜ덕질 하기 힘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