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그룹 스트레이키즈가 콘서트 티켓 예매 불법 거래에 대응한다.
30일 스트레이키즈 공식 채널에는 월드 투어 ‘dominATE SEOUL’ 티켓 예매에 대한 안내 공지가 게재됐다.
안내에 따르면 ‘dominATE SEOUL’ 티켓 예매는 공식 예매처에서 단독 판매로 진행되며, 그 외의 경로로는 티켓을 판매하지 않는다. 지정 예매처가 아닌 다른 경로를 통한 개인 간 직거래, 예매 대행, 티켓 위조 등의 위법행위는 엄격히 금지하고 있다.
특히 부정한 방법을 통한 예매 건 혹은 이에 준하는 부정한 이용으로 확인되는 경우 해당 예매 건은 사전 통보 없이 예매 취소 처리될 수 있으며, 공연장 입장 전 티켓과 신분증 대조를 통해 예매자 본인이 아닌 경우 공연 관람이 불가하다.
스트레이키즈의 ‘dominATE SEOUL’ 예매는 지난 29일 오후 8시부터 11시 59분까지 팬클럽에 한해 선예매가 먼저 진행됐으며, 오늘(30일) 오후 8시부터 일반 예매가 오픈될 예정이다.
티켓 예매는 팬클럽 선예매 회차별 1인 1매, 일반 예매는 선예매 매수를 포함해 회차별 1인 2매까지 예매가 가능하며, 티켓 불법 양도, 암표 근절을 위해 무통장 입금 결제는 제한되고 있다.
앞서 스트레이키즈는 지난 19일 새 미니 앨범 ‘ATE’를 발매해 컴백했으며, 타이틀곡 ‘Chk Chk Boom’으로 활동 중이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외에 1번 트랙의 ‘MOUNTAINS’부터 ‘JJAM’, ‘I Like It’, ‘Runners’, ‘또 다시 밤’, ‘Stray Kids’, ‘Chk Chk Boom (Festival Ver.)’까지 총 8개의 곡이 수록돼 있다.
스트레이키즈는 오는 8월 24일과 25일, 31일, 9월 1일까지 ‘dominATE SEOUL’ 공연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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