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에게 밴쿠버는 어떤 의미인지 궁금하다

밴쿠버에 애착 많은거 같아서 거기서 나고 자란 토박이인줄 알았는데

출생은 토론토 초등학교는 뉴욕 중학교는 밴쿠버 근데 졸업하기 전에 한국행 이라길래 좀 놀람

정작 밴쿠버에서 산건 몇 년 안된거 같은데 고향이라고 느끼는거는 그 곳에 좋은 추억이 있어서 그런가? 아님 부모님이 계셔서?

[익인1]

가장 기억이 뚜렷한 곳 아닐까..? 너무 어릴때는 좀 희미하니까

[익인2]

본인이 캐나다사람이라는 정체성이 확실하고 토론토는 너무 어릴때라 기억이 거의 없고 밴쿠버는 중딩때라 짧아도 추억이 많은듯

[익인3]

마크가 토론토는 딱히 기억나는게 없대 뉴욕도 정들라했을때 떠났던 곳이라서 밴쿠버가 가장 기억에 남기도 하고 추억이 있을듯? 캐나다인인데 토론토에서의 기억은 희미하니까 밴쿠버에 더 애착이 있을거고

[익인4]

토론토는 너무 어릴때라 기억에 없고 뉴욕은 아무래도 캐나다가 아니고 미국이라

[익인4]

글구 마크 밴쿠버에서 중학교 졸업했어ㅋㅋㅋ 거기는 9학년부터 고등학교라 고등학교 첫학기까지 다니고 한국 옴

[글쓴이]

오 어느 고등학교 다녔는지 알아?

[익인4]

그것까진 모르겠다 근데 마크가 고등학교 첫학기까지 다녔다했어

[글쓴이]

아하 고마웡

[익인5]

오히려 토론토는 출생만 한곳이고 기억은 뉴욕이랑 밴쿠버가 더 많대 본인은 그래서 토론토보다는 밴쿠버가 고향 같다함

[익인6]

중학생때부터 연생아녔어?? 학교 다니면사...? 한거??

[익인7]

2012년에 오디션 붙고 2013년 우리나라 기준으로 중학교 3학년, 캐나다 기준으로 고등학교 1학년 때 한국 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