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마다 도슨트 넣은것도 좋았고 사진 가지고 싶었는데 좀 비싸서 그냥 갔다온걸로 만족함 ..ㅎㅎ
어차피 전시 입장권은 만원이었어서 팬들 이용한다는 생각 안들었고 팬들한테 친절한 대우 부탁한다고 업체한테 당부한 것도 맘에 들었고 사진도 예뻤고 업자 싫어서 빡세게 민증 잡았던 것도 좋았구..
비싼건 맞는데 몇몇은 전시회가 상업적이거나 애를 막 탈세할 목적으로 비싸게 파는 애처럼 말하길래 글써봐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