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영원 기자)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에서 하성운이 컴백 소식을 알렸다.
30일 방송된 JTBC 시사교양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에서는 가수 하성운이 출연했다.
한문철은 오늘따라 호응이 넘치는 패널들에게 “왜 이렇게 좋아하냐”고 했고, 박미선은 “오늘따라 한블리를 하는 게 즐겁다”고 했다. 규현은 “오늘 신날 수밖에 없다. 작사, 작곡, 댄스, 보컬, 비주얼까지 모든 걸 다 하는 올라운더 아이돌이 출연했다”고 운을 띄웠고, 이수근은 “그런 사람이 어디 있냐”고 했다. 규현은 “여기 있다”며 하성운을 소개했다.
하성운은 최근 4월 제대 후 ‘Blessed’로 컴백했다. “잘 지냈냐”는 박미선의 질문에 하성운은 “바쁘게 지내고 있다”고 했고, 이수근은 “4월에 제대한 후에 제대하자마자 바로 활동에 돌입했다”고 했다. 한문철은 “내무반에서 제일 인기있는 프로그램이 뭐냐”고 물었고, 하성운은 “한블리가 제일 인기 있다”고 했다.
하성운은 “그런데 정말로 한블리의 인기가 많다. 저도 열심히 봤다. 교통사고의 과실이 몇 대 몇인지도 궁금하고, 저도 위험에 처했을 때 순간적으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알아야 하지 않냐”며 애청자임을 인증했다.
이어 한문철은 “들어올 때 규현 동생인가 생각했다”며 규현과 하성운이 닮았다고 말했다. 이수근은 “저랑 비슷하다고 하실 줄 알았는데”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규현은 “제가 전에 페스티벌을 몇 번 같이 했는데 팬덤이 엄청나다”고 했고, 한문철은 “그러면 무대를 좀 보여줄 수 있냐”고 요청했다. 신곡 무대를 선보인 하성운은 “공을 차는 춤이 있다. 일명 골킥 춤이라고 한다”며 포인트 안무를 소개했고, 한문철은 “춤도 잘 추고 노래도 잘하나 보다”고 했다.
JTBC 시사교양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는 화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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